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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기부천사 ♥아이유 닮아가나봐…"30일 자선 바자회 개최"
이종석이 선한 영향력을 예고했다.
28일 이종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아주 소박하지만, 작고 귀여운 자선 바자회를 해볼까 한다"라는 소식을 전했다. 자선 바자회는 공공 또는 사회사업의 자금을 모으기 위하여 벌이는 시장으로, 아직 수익금의 향방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보통 기부금 마련에 사용된다.
이종석은 "창고 정리를 하다 보니까 이런저런 물건들이 많더라고요"라며 "89 맨션의 흔적들과 함께 철 지난 굿즈 나눔도 하고~ 이젠 작아진 옷들도 내놓고요. 자급자족 바자회라 부족한 게 많겠지만, 4월 30일 일요일 11시부터 신당동 ONIT에서 만나요. 구체적인 계획은 지금부터"라고 적었다.
특히 이종석은 데뷔 이후 꾸준히 선행을 이어온 스타 중 한명이다. 2016년 국내외 소외 아동을 위해 유니세프에 2억원의 지원금을 전하기도 했으며, 대체복무 당시에도 코로나19로 지친 의료진을 위해 1억원 상당의 의료용 방호 물품을 전달한 바 있다. 또 2021년에도 연말을 맞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원을 기부,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해 사용해달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 해에도 산불 피해 이웃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하며 연예계를 대표하는 선행 아이콘 중 한명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행보는 최근 공개 열애 중인 아이유와도 닮아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아이유는 지난해만 다양한 기부처에 9억원 이상을 쾌척했으며, 올해 초에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다.
한편 이종석은 지난 12월 30일 개최된 '2022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그 분께 이 자리를 빌어서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었다. 항상 그렇게 멋져줘서 너무 고맙다. 그리고 내가 아주 오랫동안 아주 많이 좋아했다고, 그리고 너무 존경한다고 전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이종석의 '그분'에 대한 각종 설들이 나왔고, 다음 날 디스패치는 이종석과 아이유가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단독 보도했다. 이후 이종석과 아이유는 각각 공식 팬카페를 통해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전해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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