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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살' 황정음, 33살 때 숏컷 사진 공개하며 "머리 자르고 싶다"
황정음이 스타일 변신에 나설까.
27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3살 때 정음"이라며 "하 머리 자르고 싶다"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황정음은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지금과 다를 바 없는 비주얼을 자랑하지만, 숏컷 스타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황정음은 2016년 방영한 '운빨로맨스' 이후 숏컷 스타일을 유지하다가 2018년 '훈민정음' 당시에는 짧은 단발로 등장하는 등 '단발 요정' 면모를 자랑한 바 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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