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ENA 제공

‘행복배틀’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오는 5월 31일 수요일 밤 9시 첫 방송되는 ENA 새 수목드라마 ‘행복배틀’(극본 주영하, 연출 김윤철)은 SNS에서 치열하게 행복을 겨루던 엄마들 중 한 명이 의문투성인 채 사망하고, 비밀을 감추려는 이와 밝히려는 이의 싸움을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다. 밀리의 서재X케이 스릴러 공모전 당선작인 동명의 원작을 바탕으로 ‘품위있는 그녀’, ‘내 이름은 김삼순’ 등을 연출한 김윤철 감독과 원작자 주영하 작가가 의기투합해 주목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4월 26일 ‘행복배틀’의 출격을 알리는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이날 현장에는 김윤철 감독, 주영하 작가를 비롯한 제작진과 이엘, 진서연, 차예련, 박효주, 우정원, 이규한, 이제연, 김영훈, 손우현, 김희재, 차희, 박나은, 서벽준 등 배우들이 참석했다. ‘행복배틀’이라는 작품에 대한 애정으로 똘똘 뭉친 이들의 열정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먼저 살인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행복배틀’이 벌어지고 있는 엄마들의 커뮤니티에 들어간 외부인 장미호 역을 맡은 이엘의 열연이 돋보였다. 극중 장미호는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성격의 소유자로, 엄마들이 SNS 뒤에 감쳐 둔 진실을 파헤쳐 갈 예정. 이엘은 이 과정에서 자신의 과거까지 들여다보는 장미호의 감정 변화를 깊이 있게 그려내며 인생 캐릭터 경신을 기대하게 했다.

그런가 하면 장미호로부터 비밀을 감추려는 엄마들의 이야기는 극의 흥미를 배가시켰다. 그중 진서연은 행복을 겨루는 엄마들이 모인 헤리니티 영어유치원의 권력자이자 자수성가한 CEO인 송정아로 분했다. 진서연이 가진 특유의 카리스마가 송정아의 아우라를 완성했다는 평. 매 작품 강렬한 연기로 존재감을 발산한 진서연은 이번에도 시청자들의 마음에 길이 남을 캐릭터 탄생을 예고했다.

남편의 사랑이 인생의 전부인 김나영 역할은 언제나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는 차예련이 맡았다. 차예련은 예민하고 까칠한 성격이지만, 귀여운 면도 있는 김나영의 다양한 모습을 섬세하게 표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안방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는 차예련의 다채로운 매력에 기대가 더해진다.

명품 배우 박효주의 존재감도 빼놓을 수 없다. 박효주는 완벽하고, 빈틈없는 ‘슈퍼맘’ 오유진과의 100%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다. 극중 오유진은 SNS에 완벽한 행복을 전시하며 ‘행복배틀’에 불을 붙인 인물. 대사, 호흡, 표정 하나하나로 극의 분위기를 쥐락펴락하는 박효주의 연기력이 현장 모두의 몰입도를 치솟게 했다.

다수의 작품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해 온 우정원은 엄마들의 SNS ‘행복배틀’에 직접 참여는 안 하지만, 가장 가까이에서 이를 지켜봐 온 황지예를 연기한다. 다른 엄마들과는 이질적인 분위기의 황지예라는 인물을 철저하게 분석해 자신만의 색을 입힌 우정원의 연기는 극 전체의 흥미를 고조시킬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이규한(강도준 역), 이제연(정수빈 역), 김영훈(이태호 역), 손우현(이진섭 역), 김희재(조아라 역), 차희(이소민 역), 박나은(백성희 역), 서벽준(송정식 역) 등 믿고 보는 연기력을 자랑하는 탄탄한 배우진이 첫 호흡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며 시너지를 냈다. 대본 리딩부터 지켜보는 모두를 숨죽이게 한 이들의 연기가 실제 화면에서는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연기 배틀을 확인할 수 있는 ENA 새 수목드라마 ‘행복배틀’은 오는 5월 31일 수요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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