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박지연 인스타그램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무거운 소식을 전했다.

26일 박지연이 자신의 SNS에 "하소연도 하고 싶고 할 말도 너무 많지만 모두 전할 수 없는 저의 마음을 보시는 분들도 이해해 주시리라 생각하며 적어본다"라며 장문을 공개했다.

박지연은 "제 이름을 내세워 보여드린 저의 진심이 담긴 제품이었기에 지금의 상황이 더 상처가 되는 것 같다"며 "제가 운영하는 요니네는 요떡이라는 브랜드에 동업 해지 요청 중이며 앞으로는 어떠한 판매와도 무관함을 말씀드린다. 앞으로는 저의 모든 판단에 더욱 신중을 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박지연은 자신이 SNS를 통해 판매한 밀키트 요떡이 타 업체를 카피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박지연은 두 제품이 같은 공장에서 만들어졌고 표기 사항이 같아 카피 제품으로 오인할 수 있다고 해명했으나 결국 요떡과의 동업을 해지하기로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박지연은 12세 연상의 개그맨 이수근과 지난 2008년에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박지연은 지난 2011년 둘째 아들을 출산하는 과정에서 임신 중독으로 신장에 이상이 생겨 친정 아버지의 신장을 이식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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