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최준희 인스타그램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갸름해진 턱 라인을 자랑했다.

지난 25일 최준희가 자신의 SNS에 "언니가 대박적으로 추천해 줬던 갸름 주사인데 주변 아는 배우 언니들도 드라마 들어가기 전에 무조건 맞는다길래 뉴욕 가기 전에 관리 한 번 해보자는 마음으로. 근데 좋네 진짜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갸름주사 시술을 받고 갸름해진 턱 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최근 눈과 코 성형 재수술 후 보다 또렷해진 이목구비를 갖게 된 최준희는 주사 시술까지 받아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원래도 예쁘셔서 차이를 못 느끼겠어요", "오늘따라 슬퍼 보여요", "갈수록 더 인형 같아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故 최진실의 딸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최준희 양은 16살에 루푸스를 진단받은 루푸스 환우다. 16살 진단 당시 치료를 위해 복용한 스테로이드 약물의 부작용으로 체중이 증가하며 극심한 관절통과 부종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었지만 현재는 꾸준한 자기 관리로 44kg를 감량하고 다시 건강을 되찾아 화제를 모았으나, 최근 루푸스 병이 재발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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