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야노시호가 시아버지를 추모했다.

25일 야노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부모와 딸 추사랑이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가족 모두가 아버님과의 마지막 작별을 하고 왔다"라고 전했다. 추성훈의 아버지는 지난 18일 세상을 떠나셨다.

야노시호는 "인생은 언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에 지금 이 순간에 사람들의 이야기를 잘 듣고, 생각을 하고, 행동을 해야하는 것, 자신이 생각하거나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즉시 행동해야 한다는 것의 중요성을 아버님께서 가르쳐 주셨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아버님이 항상 따뜻하게 감싸주셨던 다정함은 평생 잊을 수 없다"라며 "함께 생활했던 시간의 추억을 마음에 담고 앞을 향해 나아가면서 살아가고 싶다. 편히 쉬세요"라며 글을 마쳤다.

한편 추성훈은 지난 2009년 일본 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 슬하에 딸 사랑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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