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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은 "♥윤남기 병원 보내고, 딸 대성통곡…엄마도 힘들어"
이다은이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지난 24일 이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리은이(딸)가 좀 나아지는 듯 하니 오빠가 바로 아프기 시작"이라며 "주말 내내 밤을 새며 케어를 했기에 병이 안 나는게 이상... 오빠를 병원에 보내고 나라도 멀쩡해야 할 것 같아 온갖 영양제를 다 때려넣고, 리은이 목욕을 시키는데 오늘따라 짜증을..짜증을"이라며 힘든 상황을 알렸다.
이어 "누워서 책을 다섯 권 읽고 재우는데 물통에 담아준 따뜻한 물이 차갑지 않다고 갑자기 대성통곡 시작"이라며 "너도 힘들지? 엄마도 힘들어"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오늘은 육아가 유독 고달픈 날"이라며 이다은은 "이 세상 모든 부모님들 파이팅. 두서 없지만 그냥 일기장처럼 끄적여 봅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다은은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2'를 통해 윤남기와 연인으로 발전,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 딸 리은을 두고 있다. 최근 남편과 함께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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