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사야 인스타그램


심형탁 아내 사야가 인스타그램을 시작했다.

최근 심형탁 인스타그램 소개글에는 "사야 인스타 시작"이라며 아이디를 태그했다. 사야는 지난 23일 심형탁과 손을 꼭 잡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앞으로도 심 씨랑 화이팅하면서 살겠다"라는 인사를 전했다.

또한 두 사람이 함께 바다를 보러 간 사진도 공개했으며, 반려견 김밥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 등도 만나볼 수 있어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심형탁은 오는 7월, 18세 연하의 일본 국적의 여성 히라이 사야와 결혼한다. 두 사람은 함께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하며 결혼 과정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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