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 CHOSUN 제공

‘국가가 부른다’ 눈물의 마지막 무대가 공개된다.

21일(오늘)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국가가 부른다(이하 국가부)’ 55회에서는 요원들의 진심이 담긴 무대들로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한다.

매주 다양한 장르의 노래와 퍼포먼스로 안방을 찾았던 ‘국가부’ 요원들이 그동안의 여정을 되돌아보며 라스트 콘서트를 준비한다. 밴드 반주와 함께 요원들의 이야기가 가득 담긴 감동의 무대가 꾸며진다. 또한 함께했던 지난 시간을 추억하며 진한 속마음을 털어놓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해 기대를 모은다.

박창근, 박장현, 하동연, 이솔로몬, 김동현, 조연호, 손진욱, 김영흠, 이병찬, 김희석은 공일오비(015B) ‘이젠 안녕’을 마지막으로 부르며 ‘국가부’ 영업을 마무리한다. 요원들은 ‘국가부’ 영업은 종료되지만, 또 다른 새로운 시작을 응원해 달라며 앞으로의 활동에 격려를 부탁한다.

국가부 요원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담긴 ‘국가가 부른다 – 라스트 콘서트’는 4월 21일 금요일 밤 10시 TV CHOSUN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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