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지숙 인스타그램


지숙이 오랜만의 근황을 전했다.

19일 지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는 짧은 글과 함께 프로필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숙은 블랙 브라톱과 스커트를 입고 시크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평소 지숙하면 떠오르던 이미지와는 반전된 모습으로, 댄서 배윤정은 "어머어머 다른 사람인 줄"이라며 감탄을 보냈고, 조현영 역시 "아니 뭐야 무슨 일이야! 너무 예쁘잖아!"라고 칭찬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지숙은 지난해 9월 이후 오랜만에 인스타그램을 업데이트하게 됐다. 지숙은 2020년 10월 이두희와 만나 결혼을 했으나, 지난해 9월 이두희 대표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업무상 횡령) 위반, 사기 등 혐의로 고소를 당하며 지숙에 대한 비난도 쏟아졌던 것. 해당 사건은 지난 3월 "범죄가 인정되지 아니한 '무혐의'" 판정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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