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정시아 인스타그램

정시아가 딸 서우의 생일을 맞아 선행에 나섰다.

19일 정시아가 자신의 SNS에 "오늘은 서우의 11번째 생일이에요. 모자원과 인연을 맺은지도 벌써 7년이 됐어요"라며 "앞으로도 서우가 소중한 나눔의 시간들을 기억하며 바쁘게 세상을 살아가면서도 주변 이웃들에게 잠시 시간을 내어줄 수 있는 어른으로 자라길 기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우의 생일을 맞아 모자원에 생리대를 기부한 정시아, 백서우 모녀의 모습이 담겼다. NGO 단체 굿네이버스에 따르면 정시아는 이날 생리대 20박스를 기부했다. 지난 2017년부터 서우의 생일마다 생리대를 기부해 온 정시아는 최근 굿네이버스 고액 기부자 모임 더네이버스아너스클럽에 가입되기도 했다.

한편, 정시아는 지난 2009년 배우 백도빈과 결혼해 같은 해 첫 아들 준우 군을 낳았고, 이후 2012년 둘째 서우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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