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추성훈 인스타그램


추성훈이 부친상을 당했다.

18일 본부이엔티 측은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부친(추계이)께서 향년 73세로 금일 별세 하셨다"라며 "추성훈은 한국에서 소식을 접하자마자 일본으로 귀국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장례는 가족 및 친지들과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라며 "추성훈을 비롯한 가족분들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애도했다.

한편 추성훈은 지난 2009년 일본 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 슬하에 딸 사랑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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