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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출산 예정' 안영미 "가장 받고 싶었던 착상, 그리고 한국PD대상"
안영미가 수상의 기쁨을 센스있게 표현했다.
지난 17일 안영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가장 받고 싶었던 상"이라며 "착상, 그리고 한국PD대상"이라고 적었다. 그는 이어 "이제 더 바랄 것이 없다"라며 "난 다시 태어나도 광대로 태어날랍니다"라며 코미디언이라는 직업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특히 이날 시상자로는 신봉선이 나서 눈길을 사로잡는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신봉선은 어느덧 선명한 D라인이 된 안영미의 배를 쓰다듬는 모습이다. 신봉선은 이후 해당 게시글에 "축하해 오늘 딱콩이와 함께인 그대의 모습은 내가 본 중 가장 아름다웠어"라며 훈훈한 댓글을 남겼다. 이 밖에도 코미디언 후배 이은지는 "광대 최고!!!"라며, 배우 송진우는 "같이 받았네~"라며 축하해주었다.
한편 안영미는 한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게스트와 청취자로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한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2015년 3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고, 2020년 2월 29일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했다며 결혼 사실을 발표했다. 지난 1월 임신 3개월 차라며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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