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강주은 인스타그램


강주은과 최민수의 달달한 일상이 포착됐다.

지난 16일 강주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을 축하해주신 여러분!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그 어느때보다 올해는 생일을 저의 부모님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더욱 귀한 추억이 됐다"라며 뜻깊은 생일을 보냈다고 전했다.

이어 "요즘 우리 삶의 여러 불안함 가운데, 사랑하는 사람과 잠깐이라도 함께 보낼 수 있는 순간만큼 귀한 것이 없는 것 같다. 매일 이런 마음으로 의지하고 사는 것도 좋은 것 같다"라고 전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강주은의 부모님은 물론, 훌륭하게 장성한 두 아들의 모습 역시 포착돼 감탄을 부른다.

또한 강주은은 "30년 만에 남편이 드디어 제가 좋아할 꽃 한 송이를 생일에 준비했다"라며 꽃다발을 들고 있는 모습도 함께 공개했다. 최민수는 강주은의 볼에 뽀뽀를 하는 등 다정한 스킨십을 선사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최민수, 강주은은 지난 1994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두 명을 두고 있다. 강주은은 지난해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新 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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