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손예진 인스타그램


현빈과 손예진이 여전한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10일 현빈은 자신이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한 브랜드 행사를 위해 일본을 찾았다. 2017년 팬미팅 이후 약 5년 만의 행사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의 흥행으로 일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음을 증명하듯, 팬들의 열렬한 환호가 쏟아졌다.

특히 현빈의 일본 스케줄에 배우자 손예진도 함께 동행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두 사람이 함께 호텔에 들어가는 사진이 퍼졌고, 소속사 측 역시 "손예진이 현빈과 동행한 것이 맞다"라고 사실을 밝혔다.

한편 현빈과 손예진은 2018년 영화 '협상'과 2019년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뒤 연인 사이로 발전, 2022년 3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같은 해 6월 임신 소식을 알린 두 사람은 11월 말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최근 유튜브 등을 통해 두 사람이 합의 이혼했다는 등의 가짜 뉴스가 퍼지기도 했으나 두 사람은 여전히 달달한 근황을 공개하며 루머를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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