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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플' 석매튜 향한 악플 얼마나 심했길래…소속사 "모니터링 진행 중"
석매튜 소속사가 악성 게시글을 모니터링 중이라고 경고했다.
13일 MNH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현재 Mnet '보이즈 플래닛'에 출연 중인 당사 소속 연습생 석매튜와 관련, 지나치게 악의적인 비방 및 인신공격성 게시물이 지속적으로 작성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어 "익명성에 기대어 작성된 악의적인 비방과 인신공격성 게시물 및 욕설 등은 개인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라며 "당사는 현재 적극적으로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으며, 팬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제보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최근 석매튜는 '보이즈 플래닛' 제작진의 픽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 팬들은 석매튜의 시그널송 '난 빛나' 개인 직캠 평가 순위가 갑자기 치솟았다는 것과 연습생들의 투표로 뽑힌 것으로 알려진 빛나는 소년 포스터 촬영 멤버 등으로 꼽힌 것에 의혹을 제기했다. 먼저 개인 직캠 평가는 '조회수+좋아요수 X 100' 합산을 통해 순위를 가리기로 했지만, 투표 마감 전까지 35위에 머물던 석매튜가 9위로 치고 올라왔고, Mnet은 좋아요 수를 숨김 처리해 논란을 자초했다.
또한 빛나는 소년 포스터 촬영 멤버인 비주얼 투표 결과의 경우 투명하게 공개하면 되지만, 포스터 촬영 현장만을 공개한 바 있다. 다만 이와 관련해 Mnet 측은 "해당 데이터를 포함한 보이즈 플래닛의 모든 데이터의 집계는 외부 기관인 삼일PwC를 통해 검증을 받아 진행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보이즈 플래닛'은 매주 목요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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