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정화 인스타그램


김정화가 딸 자랑에 나섰다.

12일 김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디자이너 아그네스♡"라며 "자랑스러운 내 딸, 많은 분들이 딸의 삶을 응원해"라며 자신이 후원 중인 아그네스의 근황을 알렸다. 사진 속에는 아그네스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김정화는 지난 2009년 우간다 봉사활동을 통해 아그네스와 인연을 맺었고 2012년 '안녕, 아그네스'라는 책도 출간했다. 지난 해에는 20살이 된 딸이 결혼했다는 소식을 알려 축하를 받기도 했다.

한편 김정화는 지난 2013년 CCM 가수 겸 작곡가 유은성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뇌암 투병 중인 남편과 함께 극복해가는 밝은 근황을 전했다.

이와 관련, 김정화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방송 이후 많은 분들의 응원을 받았다"라며 "부족한 저희 가정 응원해주시고 기도해준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그 응원 덕분에 힘이 나고 위로를 얻는다. 열심히, 더 건강히 저희들의 역할을 감당하며 살아가겠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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