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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남기♥' 이다은 "키 170cm, 몸무게 55kg…부끄럽지만 올려봐"
이다은이 신장과 몸무게를 공개했다.
11일 이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몸무게를 정말 많이 물어보셔서 부끄럽지만 올려보아요"라며 "'돌싱글즈' 촬영 때는 인생 최저 몸무게였어요. 촬영 끝나고 집에 오니 52~53kg? 그때 엄마가 저보고 얼굴이 해골바가지 같다고 했다"라고 돌아봤다.
이어 "동거 촬영 때는 54? 정도였는데 그 이후로 오빠 만나고 맨날 야식 먹고 56까지 찌다가 요새는 계속 55kg 가고 있다. 뼈대가 있어서 저는 50kg 초반도 초, 중학교때? 몸무게였던 것 같다"라며 "운동 열심히 해서 근육으로 더 채워진 54kg가 목표"라고 밝혔다.
또한 "키는요? 라고 디엠 오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왜 다 아실거라고 착각했지"라며 "키는 얼마 전에 쟀을 때 170.3cm였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한편 이다은은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2'를 통해 윤남기와 연인으로 발전,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 딸 리은을 두고 있다. 최근 남편과 함께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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