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진모, 지난 9일 아내상…'"슬픔 속 빈소 지켜"

배우 주진모가 아내상을 당했다.

지난 9일 OSEN 측이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소속배우인 주진모의 아내인 故안봉희 씨가 오늘(9일) 별세했다. 주진모는 황망한 마음과 슬픔 속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단독 보도했다.

고인의 빈소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1일 거행될 예정이다.

한편, 주진모는 1983년 연극 '건축사와 아싸리황제'를 통해 데뷔한 후 영화 '효자동 이발사', '타짜', '즐거운 인생', '거북이 달린다', '전우치', '브이아이피', 드라마 '아이리스2', '옥중화', '검법남녀', '지리산',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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