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박은지 인스타그램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가 출산 후 30kg 감량한 후 근황을 전했다.

지난 6일 박은지가 자신의 SNS에 "어머나 내가 물개를 낳았나! 물을 즐길 줄 아는 아가", "아가랑 놀아주고 웨이트 운동한 것처럼 몸이 쑤시더라고요. 삐거덕. 저는 이만"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은지는 딸과 함께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딸과 함께 하와이 여행 중인 박은지는 늘씬한 원피스 수영복핏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아이를 바라보는 박은지의 눈빛에서 꿀이 뚝뚝 떨어져 보는 이마저 훈훈하게 했다.

한편 박은지는 지난 2018년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 2021년 11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박은지는 현재 미국 LA에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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