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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찬, 故 현미 추모 "제대하고 꼭 다시 뵙고 싶었는데…"
김수찬이 故 현미를 추모했다.
4일 김수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현미의 사진을 게재하며 "항상 우리 예쁜 수찬이, 예쁜 수찬이하셨던 선생님, 무대 오르고 내려올 때 잡아주는거, 밥 챙겨주는거 수찬이밖에 없다며 항상 고맙다던 선생님"이라며 추억했다.
이어 김수찬은 "제대하고 꼭 다시 뵙고 싶었는데.. 그 곳에서는 꼭 더 행복하세요"라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현미는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이촌동 자택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했다. 향년 85세.
한편 김수찬은 트로트 가수로 TV CHOSUN '미스터트롯'에 나오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지난 2월 26일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마친 뒤 소집해제됐다. 지난 3월 첫 정규 앨범 '공존'을 발매하며 활동에 나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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