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tvN '프리한 닥터'


윤계상 아내이자 뷰티 브랜드 N사의 대표 차혜영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3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프리한 닥터'에서는 '연예계 장가 잘 간 스타'를 재조명했다. 4위에는 그룹 god의 멤버이자 배우 윤계상이 이름을 올렸다.

윤계상의 아내는 뷰티브랜드 N사 대표 차혜영. 연예기자는 "설립당시 8천만원 매출인데 1년 만에 55억원의 매출 기록했다. 그리고 2021년 무려 342억원이라는 엄청난 매출 기록했다"라고 해당 브랜드에 대해 밝혔다.

이어 400배 성장 신화의 비결에 대해 "감각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로 발돋움 했다. 최근에는 유럽, 미주 등 해외 진출에도 성공했다"라고 밝혔다.

윤계상의 외조에 대해서도 전해졌다. 연예기자는 "윤계상은 한 인터뷰에서 아내를 위해 노력하겠다, 열심히 잘하겠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N사가 한남동에 매장 오픈했을 때 브랜드를 깨알같이 홍보하고 외조 남편의 좋은 예로 남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해당 프로그램에서 3위에는 박명수, 2위에는 장항준, 1위에는 지난해 김연아와 결혼한 고우림이 장가 잘 간 스타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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