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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10kg는 빠진듯" 밝힌 이시영, 여전히 아들은 번쩍번쩍 드는 슈퍼맘
이시영이 아들과 봄 나들이에 나섰다.
지난 2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구경, 나는 아들 구경"이라는 글과 함께 아들과 벚꽃 구경에 나선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시영은 최근 "급 10키로는 빠진 듯"이라고 밝힌 바, 여리여리한 몸매를 자랑하면서도 아들을 번쩍 들고 벚꽃 나무를 즐길 수 있게 해줘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이시영은 아들의 몸무게에 대해 20kg 가까이 된다고 밝힌 바 있다. 복싱 선수로도 활동한 바 있는 이시영은 등산 등을 통해 꾸준히 자기관리에 전념하고 있는 바, 여전한 근육량을 자랑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외식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이시영은 인스타그램 외에도 틱톡,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 중이다. 그는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예능 '좀비버스'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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