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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임신' 공현주 "배가 쑥쑥 나오기 시작하는 요즘"…쓸쓸한 반려견
공현주가 완연해진 D라인을 자랑했다.
지난달 31일 공현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가 쑥쑥 나오기 시작하는 요즘~ 집콕하면서 육아 용품을 하나씩 준비 중"이라고 근황을 밝혔다.
이어 유모차 선물을 받았다고 밝히며 "묵직한게 유모차계의 SUV 같은 느낌"이라며 "안전하게 아기들과 외출할 수 있다는 생각에 보기만 해도 든든하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다만 "남편과 저는 설레는 마음으로 조립을 했는데, 사진 속 반려견 줄리의 쓸쓸한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파요 흑"이라고 덧붙이며 반려견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도 과시했다.
한편 공현주는 2019년 3월 16일 한 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후 올 초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한 공현주는 최근 아들딸 쌍둥이로 추정된다는 글을 남겨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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