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백도빈♥' 정시아, 엄마 키 훌쩍 넘긴 子와 다정하게…하하 "아들 만찢남"
정시아가 아들을 향한 다정한 격려를 보냈다.
지난달 31일 정시아는 아들 준우 군과 함께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하며 "창밖 나무들을 보니 꽃들이 예쁘게 피었더라~ 그런데 그 중에는 가을처럼 낙엽이 달린 나무들도, 혼자 겨울인듯 앙상한 나무들도 있었어"라며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이어 "나무들이 각자의 시간에 꽃을 피우듯이 우리 준우에게도 준우만의 시간이 있을거야"라며 "엄마아빠는 감사함으로 기다릴게"라며 따뜻한 응원의 한 마디를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정시아의 아들은 15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훤칠한 비주얼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그는 앞서 자신의 아들의 키가 176cm라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를 본 하하는 "시아야 와, 아들 무슨 만찢남"이라며 감탄을 보냈고, 정미려는 "아들이 저렇게 키가 크고 듬직하면 얼마나 뿌듯해~ 샤요정님"이라고 전했다. 왕빛나 역시 "헉 준우 왜케 크고 왜케 멋져"라며 훈훈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정시아는 지난 2009년 배우 백도빈과 결혼해 같은 해 첫 아들 준우 군을 낳았고, 이후 2012년 둘째 서우 양을 품에 안았다.
▶ 홍영기, 끈 하나로 지탱한 아슬아슬 크롭톱…가녀린 몸매
▶ 리사, 크롭탑과 양말의 깔맞춤까지 '러블리사' 그 자체
▶ 임사랑, ♥모태범 깜짝 놀랄 미니 스커트…늘씬한 각선미 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