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FNC 제공

배우 정해인 일본 팬클럽 ‘핸님만나 핸복한 JAPAN 핸님팬’이 정해인의 생일을 맞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에 3년 연속 성금을 기부했다.

‘JAPAN 핸님팬’은 4월 1일 정해인의 생일을 기념해 1,401,401원을 기부했다. 2021년부터 3년째 생일 기념 기부를 이어온 ‘JAPAN 핸님팬’의 누적 성금은 이번 기부를 포함해 563만여 원이다.

팬들의 선행은 배우 정해인이 전파한 ‘선한 영향력’의 결과다. 정해인은 지난 2020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대구 사랑의열매에 1억 원을 기부했다. 같은 해 사랑의열매 연말 방송캠페인에 내레이션에 목소리 재능기부로 참여하는 등 사랑의열매와 인연을 맺고 ‘나눔스타’로서 행보를 이어왔다.

‘JAPAN 핸님팬’ 관계자는 “배우 정해인이 사랑의열매와 함께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감동받아 기부를 시작했다”며 “팬들의 마음이 더해져 나눔이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배우 정해인은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넷플릭스 시리즈 ‘D.P.’,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커넥트’ 등 작품에서 명품연기를 선보이며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윤아, 초밀착 레깅스에 드러난 콜라병 몸매…'44세' 중 제일 완벽
▶송일국, 판사 아내와 처음 각집 살이 중…'베시시' 미소
▶최민식 "소속사 없어 운전도 직접해…개구리 올챙이적 생각나고 좋아"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