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안영미 인스타그램


안영미가 신봉선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29일 안영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편안한 트레이닝복을 입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맞는 옷이 없는 동생을 위해 흔쾌히 옷 제공해준 울 봉선 요정님"이라며 "이게 진짜 사랑이다"라고 애정을 전했다. 특히 사진 속 안영미는 임신 초창기와 비교해 확실히 살이 오른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자자 큰 옷 받습니다. 농담 아님"이라며 "진짜 맞는 옷이 없음"이라고 눈물을 흘리는 이모티콘을 남겼고, 이를 본 개그우먼 김미려는 "옷 좀 드려요?"라고 댓글을 달아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안영미는 한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게스트와 청취자로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한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2015년 3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고, 2020년 2월 29일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했다며 결혼 사실을 발표했다. 지난 1월 임신 3개월 차라며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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