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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살 된 이지훈, '14살 연하 아내' 아야네에게 귀여움 받는 일상
아야네가 남편 이지훈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27일 아야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편 이지훈과 나눈 대화를 공개했다. 이날 아야네는 이지훈에게 "어제 슈트 받긴 받았어요?"라고 질문했고, 이지훈은 "응 이제 도착"이라며 눈물 짓는 이모티콘과 함께 답했다.
이에 아야네는 "진짜 1시간 20분이네"라며 담담하게 답했고, 이지훈은 깜찍한 이모티콘으로 답변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아야네는 이를 보고 "45살이 되었지만 여전히 귀여운 남편"이라며 아낌없는 애정을 과시해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가수 겸 뮤지컬 배우로 활약 중인 이지훈은 지난 2021년 14살 연하 일본인 미우라 아야네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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