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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이대호→NCT 도영 막장 토론에 사부 정재승 당황(집사부일체)
26일(오늘)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가 사부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1년 만에 사부로 재출연하는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를 만나 카이스트 대학교에서 실제로 이뤄지는 고품격 수업을 그대로 청강해볼 기회를 얻는다. 그 첫 번째 수업으로 ‘착한 인간이란?’, ‘인간은 왜 경찰과 CCTV 앞에서 자연스레 공손해질까?’, ‘썸탈 때 더 착해지는 이유는?’ 등의 ‘인간은 왜?’와 관련된 철학적이고 과학적인 깊이 있는 인간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정재승 사부는 멤버들에게 여러 극단적인 상황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그는 ‘더 나은 사회를 위한 올바른 의사결정’은 무엇일지 판단, 결정해야 하는 이른바 ‘막장 토론’을 진행했다. 극단적인 선택지들에 멤버들은 “교수님이 제일 나빠요”라며 괴로워하는가 하면 “나만 아니면 괜찮을 것 같다”라며 솔직한 답변을 내놓는 등 각자의 생각을 자유롭게 발표하며 열띤 토론을 이어 나갔다. 각양각색 어디로 튈지 모르는 멤버들의 엉뚱한 발언에 정재승은 촬영 내내 당황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멤버들을 깊은 고민의 늪으로 빠뜨린 사부의 물음들은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정재승 사부의 고품격 인간 수업은 26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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