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임지연 인스타그램

송혜교가 '더 글로리'에서 헤어 나오지 못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5일 임지연이 자신의 SNS에 "최애착장"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지연은 블랙 퍼 재킷에 레더 롱 스커트를 입고 기품 있는 모습을 자랑했다. 이를 본 송혜교는 "명찰이..."라고 댓글을 달며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속 문동은으로서 박연진을 바라보고 있는 듯한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혜교 언니 개그 욕심 있으시네", "연진아, 동은이가 명찰 달아줬는데 또 버렸니", "그 털 디올이니"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송혜교와 임지연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학교 폭력 피해자 '문동은', 가해자 '박연진' 역으로 열연했다.


▶11기 순자, 올블랙 미시룩…러블리와 섹시가 공존하는 미모
▶성병 폭로 이어 학폭까지…'나는솔로' 13기, 출연자 꼬꼬무 논란
▶황혜영, 뇌수막종 투병 고백 후 근황 "토 나오고 현기증 나게 바빠"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