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 제공

‘전국노래자랑’이 ‘경상남도 양산시’ 편을 맞아 끼 넘치고 열정적인 에너지가 충만한 노래경연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43년 동안 변함없이 지켜온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

오는 3월 26일 방송되는 ‘전국노래자랑’ 제2015회는 ‘경상남도 양산시 편’으로 총 16팀의 시민들이 참여해 박빙의 노래경연을 펼친다. 이와 함께 김용임, 김의영, 하태웅, 배진아, 진성이 특별 무대로 경연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경상남도 양산시 편’은 넘치는 끼와 열정을 지닌 참가자들이 대거 활약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돼지토끼’에 맞춰 깜찍한 벨리댄스를 선보인 8세, 10세 소녀들부터 ‘That That’으로 대를 잇는 흥을 폭발시킨 3부자, ‘청춘의 꿈’을 진정성 있게 소화한 69세 어르신까지 열정 만수르 참가자들의 활력 넘치는 무대가 펼쳐진다. 특히 8세부터 69세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참가자들이 모인 만큼, 각양각색의 개성을 담은 무대들이 주말 오후 안방극장에 강렬하고 유쾌한 에너지를 전파할 예정이다.

이에 ‘전국노래자랑’ 제작진은 “이번 주 ‘경상남도 양산시’ 편 참가자들은 노래 실력은 물론 내재된 끼와 열정을 가감없이 폭발시키며 무대를 꽉 채워 주셨다.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롭고 에너제틱한 무대로 찾아 뵙겠다.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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