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정현 인스타그램


이정현이 연극 데이트를 즐겼다.

24일 이정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은정이 덕분에 오랜만에 신랑과 대학로 데이트"라며 "은정이 잘한다 잘한다"라는 칭찬을 보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연극 '분장실' 공연을 찾은 이정현이 포토월 앞에서 함은정과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마치 의상도 맞춰 입은 듯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연극 '분장실'은 안톤 체홉의 '갈매기'가 공연 중인 어느 극장의 분장실에서, 서로 다른 시대를 살아온 4명의 여배우들의 연기 열정과 삶에 대한 회한을 다루는 이야기로 오는 5월 14일까지 서경대 공연예술센터에서 진행된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 2019년 3세 연하 의사와 결혼해 지난해 4월 딸을 품에 안았다. 이정현은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기생수: 더 그레이'로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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