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옳이 인스타그램


아옳이(김민영)가 건강해지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21일 아옳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각종 영양제가 놓인 냉장고 사진을 게재하며 "대상포진, 목감기, 방광염 3종세트"라며 "긍정왕 미뇽도 쉽지 않네. 그래도 살아내봅니다"라고 건강 상태에 대해 고백했다. 그는 지난해에는 진주종 수술을 받았다는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이어 아옳이는 "무조건 건강해질거야!"라며 "인바디 쟀는데 근육량이 15kg, 건강해지고 만다! 올라프 친구들도 건강하세요! 주 2회 PT, 주 3회 필라테스, 주 2회 마사지 스파 끊음. 두고봐 내 몸뚱이. 건강하게 만들어주고 말겠어"라며 남다른 각오를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끝으로 아옳이는 "요양도 하러갈 것"이라며 "또 건강해질 수 있는 무언가가 있다면 추천해주세요. 여러분이 추천해주신 요양 스팟 대박이에요. 제가 조만간 폭풍 공유해드릴게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옳이는 최근 서주원과의 이혼 사실을 고백했다. 이와 함께 서주원이 혼인 기간 동안 외도를 저질렀다며 상간녀 소송을 진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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