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빈우 인스타그램


김빈우가 몸무게에 대한 고민을 전했다.

21일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쯤되니 정말 운동하고 싶어 죽겠는 마음에 슬쩍 가서 스트레칭이라고 하고 올까 생각하지만 자제했다"라며 "역시 사람은 시간이 주어졌을 때 그 시간을 감사하며 계획한대로 잘 살아야 되는구나 또 한 번 깨달음"이라고 말했다.

김빈우는 최근 눈매 교정과 눈밑지방재배치 시술을 받았다. 이에 운동을 자제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되는 상황. 그는 이어 "그래도 그렇지! 일주일 움직임이 집 치우기밖에 없어서 그랬을까. 왜, 어째서 또 공복에 몸무게가 57kg냔 말이냐"라며 "이번 주는 식사량을 좀 줄이고 아침 루틴 건강 식품 꼬박꼬박 챙기고 디톡스 좀 해볼까 한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김빈우는 2015년 2세 연하의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빈우 부부는 지난 2019년 방송된 TV CHOSUN '아내의 맛' 등을 비롯해 다양한 방송과 SNS 등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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