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하희라, 최수종 인스타그램


최수종과 하희라가 다정한 한 때를 공개했다.

지난 20일 하희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거울 앞에서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 거울 속에서는 '사랑해', 'ME TOO'라는 글이 적혀 있고, 하희라는 이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후 최수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업로드하며 "당신의 '사랑해와 하트'의 답은 me too죠"라며 "늘 사랑을 주는 당신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더 많은 사랑을 드릴게요"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최수종과 하희라는 1993년 결혼, 여러 방송을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표현해온 '사랑꾼 부부'로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두 사람이 이혼 위기라는 등 가짜뉴스가 퍼지기도 했으나, 소속사 측은 "허위사실을 무차별적으로 유포하고, 배우의 명예를 실추하는 행위에 대하여 더 이상 좌시할 수 없어, 당사는 선처없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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