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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윤혜진, 여전한 발레리나 자태…이지혜 "역시 본업천재"
윤혜진이 '본업천재' 면모를 과시했다.
20일 윤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굳지마라..."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윤혜진은 발레를 위한 바를 잡고 스트레칭을 하는 모습이다. 특히 고난도의 자세까지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여전한 유연성을 과시했다.
윤혜진은 과거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로 활약한 바 있는 발레리나다. 2013년 1월 배우 엄태웅과 혼전 임신 상태로 결혼하며 발레리나로서 커리어가 중단되기도 했으나, 2015년 12월 다시 무대에 오르며 저력을 입증한 바 있다.
이후 꽤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윤혜진은 발레리나다운 자태와 유연한 몸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이지혜 역시 댓글로 "오호 멋지다"라고 박수 이모티콘을 남긴 뒤 "역시 본업천재"라고 칭찬했다.
한편 윤혜진은 현재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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