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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민선홍,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계약…이보영·김소연과 한솥밥
신예 민선홍이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0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이 “신예 민선홍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다채로운 분위기가 공존하는 매력적인 마스크, 다양한 재능을 겸비한 민선홍의 시작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차근차근 성장해 나갈 그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작품 속에서 본인의 무한한 잠재력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188cm의 훤칠한 키와 특기인 복싱으로 다져진 탄탄한 피지컬은 물론, 눈빛만으로도 시선을 압도하는 힘을 가진 민선홍은 현재 방송중인 KBS 2TV 월화드라마 ‘오아시스’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극중 운동권 학생 역할을 맡아 장동윤(이두학 분), 추영우(최철웅 분) 등과 호흡을 맞추며 시선을 모은 것.
이에 그가 어떤 작품과 캐릭터로 자신만의 연기를 보여줄지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민선홍은 “제이와이드컴퍼니와 함께 인연을 맺게 되어 너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많이 배우며 좋은 배우로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전속계약을 체결한 소감 및 앞으로의 포부를 드러내 그와 제이와이드컴퍼니가 만들어낼 시너지에도 기대가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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