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네고왕 제공

홍현희가 햄버거 네고에 나선다.

16일 공개되는 유튜브 채널 '네고왕' 4회에서는 홍현희가 햄버거왕을 만난다.

한층 따뜻해진 날씨에 봄이 왔다며 “나 되게 신나”라며 오프닝을 시작한 홍현희. 홍현희는 본인 동네에 오신 걸 환영한다며 석촌 호수에서 MZ부터 어머님들까지 격의 없이 허심탄회하게 햄버거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한다.

오늘 네고도 똥별이와 함께한다. 햄버거왕을 만나게 직전, 홍현희는 새삼스럽게 “나 옷이 이래서 너무 창피해”라고 해 제작진을 당황하게 했지만, 햄버거왕을 보고는 돌변할 예정이다. 홍현희는 대한민국이 힘든 이 시점에 할인된 가격에 햄버거를 먹을 수 있는 그 세상을 만들어주실 순 없냐며 “제 아이에게 약속하고 왔거든요”라며 햄버거 옷을 입은 똥별이의 사진을 보여줄 예정이다.

홍현희는 오늘도 후진 없는 매운 말발로 햄버거왕의 혼을 쏙 빼놓고 올 예정이다. 30%를 제시하는 햄버거 왕에게 비웃고 싶어진다며 네고왕 왜 한 거냐고 물은 데 이어 햄버거는 물론 사이드 메뉴까지 야무지게 챙기기 위해 “나 진짜 생 떼쓸게, 치즈스틱 하나만 해줘요” 자리에 드러누워 햄버거왕을 KO 시켰다는 후문이다. 네고 아이템이 너무 많아서 계약서 작성하기도 쉽지 않겠다는 햄버거왕에게 “다 들어가요”라며 별명이 깡패라며 한 치도 물러서지 않고 활약한 네고 결과는 16일(오늘) 저녁 6시 30분에 달라스튜디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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