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신지수 인스타그램


신지수가 드디어 살이 쪘다고 고백했다.

지난 15일 신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드디어 찜"이라며 "40.x, 앞자리 몇 년만에 바뀐거냐 자그마치 6년"이라고 적었다.

신지수는 1998년 KBS 드라마 '왕과 비'로 데뷔, 2006년 KBS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를 통해 큰 인기를 얻은 배우로, 2017년 11월, 4살 연상의 음악 프로듀서 이하이와 결혼, 다음해 5월 첫 딸을 출산했다.

지난해 12월 방송된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도 출연한 신지수는 "대중들이 배우가 아닌 '엄마 신지수'를 원하는 것 같다"라는 고민과 함께 '독박육아'와 '저체중 엄마'로만 자꾸 화제가 된다며 당시 38kg 정도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후 40kg대로 앞자리가 바뀐 근황을 전해 축하(?)를 받고 있는 것. 다만 신지수는 "혹시 진정한 중년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인건가?"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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