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 제공

아티스트 전문 기획사인 알로말로엔터테인먼트와 배우 매니지먼트사 휴메인엔터테인먼트가 전격 합병을 선언, 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로 새 출발에 나선다.

배우 이상우, 이민우와 AOA 출신 아티스트 신지민, 엠블랙 출신 양승호가 소속사를 합치며 한 식구가 됐다. 배성은 대표가 이끌던 휴메인엔터테인먼트와 신현준 대표의 알로말로엔터테인먼트가 합병 절차를 밟으며 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로 새롭게 태어난 것. 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는 각 분야의 전문 매니지먼트 노하우를 합쳐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거듭나게 됐다.

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 측은 “회사 대표와 임직원, 아티스트 모두가 주인의식을 가질 수 있는 이상향을 목표로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됐다”며, “그간 쌓아온 경험을 기반으로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시스템을 구축, 아티스트들이 여러 분야에서 연예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서포트를 아끼지 않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강민길-곽현준-김민기-김정민-손화령-심태영-안예인-윤해빈-이민우-이상우-이현경과 아티스트 군조-신지민-양승호가 소속되어 있다. 전문 매니지먼트 뿐만 아니라 영화 및 드라마 제작 등 향후 다양한 분야로의 활동 확장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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