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앞머리 매만져주는 누군가와 '달달 무드'

현아가 누군가와 단란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15일 현아가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금발 머리에 민소매 의상을 입은 채 한 레스토랑에서 음식을 기다리는 듯한 모습이다. 신이 난 표정으로 셀카를 찍던 현아는 머리를 매만져주는 카메라 밖의 누군가의 손길을 가만히 받고 있다. 현아는 그런 상대를 바라보는 등 달달한 무드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현아와 던은 지난해 11월 결별을 알렸다. 두 사람은 이별 후에도 함께 만남을 가지는 모습을 공개해 재결합설이 불거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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