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민정 인스타그램


이민정이 한층 어려진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14일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젤리 하이"라는 글과 함께 미국에서 한 매장을 찾은 듯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민정은 젤리를 고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귀여운 매력을 더한다. 특히 이민정은 "준후 줄 것 아니냐?"는 질문에 "저도 먹고 준후도 좀 주고"라고 답변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민정의 의상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날 이민정은 블랙 카디건과 A라인 스커트, 니삭스와 흰색 운동화를 매치해 하이틴 패션을 연출했다. 이민정은 한 누리꾼이 운동화 정보를 알려달라는 말에 "미국에서 샀어요 어제"라며 브랜드 정보를 공개하는 등 소통에 나서기도 했다.

한편 이민정은 최근 남편 이병헌과 함께 미국 LA에서 열린 '베르사체 2023 F/W' 컬렉션에 참석한 것은 물론, 아카데미 시상식 관람 파티에도 참석한 근황이 포착돼 많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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