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최유리 인스타그램

김우빈이 아역배우 최유리의 생일 선물까지 챙기며 애정을 전했다.

지난 13일 최유리 인스타그램에 "유리가 읽고 싶었던 책과 함께 배우님이 학생일 때 재밌게 읽었던 책도 같이 보내주셨어요. 고맙습니다"라며 "그리고 작년에 아이폰도 주셨는데 이번엔 에어팟도 같이! 책과 음악을 가까이 하겠습니다. 김우빈 배우님은 세심하고 다정하신 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우빈이 준비한 최유리의 생일 선물이 담겼다. 김우빈은 편지 봉투에 '우빈아빠'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김우빈과 최유리는 영화 '외계+인'에서 부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특히 지난해 스마트폰에 이어 이번엔 무선 이어폰까지 선물한 김우빈의 센스가 눈길을 끈다.

한편, 김우빈은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택배기사'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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