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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화, ♥유은성 뇌암 판정 이후 "남편 사진 많이 남겨 보려한다"
김정화가 유은성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13일 김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두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하루하루 참 소중하고 감사한 요즘이다"라며 "지난 주말 스테이크 좋아하는 아들 덕분에 저녁 나들이하고 사진 한 컷 남겨봤어요. 사진첩을 보니 온통 아이들 사진뿐이라 남편 사진 좀 많이 남겨보려 한다"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네 식구는 모두 밝은 표정으로 행복을 만끽하는 듯 보여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
앞서 김정화는 남편 유은성이 뇌쪽에 암 판정을 받았다며 "(의사가) 크기가 많이 자라지 않았으니 치료나 수술을 잠시 미루고 추적관찰을 해봅시다라고 말했다. 여러분의 기도 덕분에 우리 가정의 생명을 조금 연장시켜 주셨다. 더 열심히 감사하며 살겠다"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김정화는 2013년 가수 겸 작곡가 유은성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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