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전혜빈 인스타그램


전혜빈이 시어머니 10주기 추모식에 뛰어난 요리 솜씨를 자랑했다.

지난 11일 전혜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어머님 10주기 추모식"이라며 "시어머님을 한 번도 뵙지는 못했지만, 생전에 베푸시며 사신 은혜를 저희가 받고있는듯 늘 어머님의 감사함을 느끼며 살게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아기도 할머니께 처음 인사드리고, 모든 가족이 모여 어머님을 그리워 했다"라며 "계셨다면 참 좋았을것 같은데, 하늘에서 잘 지켜봐 주세요. 어머니께 칭찬 받는일 많이 만들며 살아가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전혜빈이 뛰어난 솜씨를 발휘해 마련한 제사상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배우 이소연은 "최고다 혜빈이", 전인화는 "대단하다 혜빈아", 신다은 역시 "언니 진짜 대단", 아유미는 "존경"이라며 따봉 표시를 남기는 등 연예계 여러 며느리들이 모여 댓글을 남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전혜빈은 2세 연상의 치과의사와 2019년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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