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제공

출산을 앞둔 댄서 허니제이가 임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13일(오늘)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에는 댄서 허니제이가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앞서 진행된 스튜디오 녹화에는 허니제이가 만삭 임산부임에도 붓기 하나 없는 얼굴로 등장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MC 김숙은 “나보다 움직임도 빠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최근 허니제이는 만삭의 몸으로 무대에 올라 격렬한 댄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 그런 허니제이는 춤으로 뱃속 아이와 교감을 나눈다고 밝혔다. 허니제이는 “태동이 느껴지면 같이 움직인다”라며 춤을 향한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이날 허니제이는 결혼식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허니제이의 남편은 훤칠한 키와 준수한 외모의 훈남으로 알려져 있는데. 허니제이는 결혼식 당일 남편의 ‘이 모습’에 충격에 빠졌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허니제이가 자신의 결혼식에서 남편의 모습에 깜짝 놀란 이유는 무엇일지, 그 사연은 13일 월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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