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차인표 인스타그램


차인표가 신애라와 결혼 기념일을 자축했다.

11일 차인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10일 결혼 28주년을 맞았다며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신날 때나 지칠 때나 늘 함께 걷고, 함께 나누고, 함께 견디고, 함께 있어준 아내님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신애라와 다정히 걷고 있는 투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히 팔짱을 끼고 함께 산책을 즐기는 모습으로 부부의 금슬을 엿볼 수 있다. 이어 차인표는 신애라와 함께 찍은 다정한 투샷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밝은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차인표와 신애라는 지난 1995년 3월 10일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 박규리 전 남친, 이번에는 탈북자 출신 배우와 열애설
▶ "어머 이 수영복은"…신수지, '체조요정' 다운 비키니 자태
▶ 이민정, ♥이병헌과 다정한 투샷…나란한 키 차이 비결은?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