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조세호 인스타그램


조세호가 홍진경의 집에 감탄했다.

10일 조세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BS 2TV '홍김동전' 방송 화면을 캡처한 사진을 게재하며 "누나 집 너무 좋아요. 굿모닝!"이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조세호는 홍진경의 집 소파에 편안하게 엎드려 있는 모습이다. 영화 '기생충'을 패러디해 눈을 가린 채 '기생 라이프'라고 적은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지난 9일 '홍김동전' 방송에서는 홍진경의 집에서 '1박 2일'을 보내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홍진경은 “나는 (스태프들 포함) 80명이랑 같이 놀러 오라고 한 적 없어”라며 절규했지만, 호텔을 능가하는 거실부터 침실, 식당, 서재, 욕실까지 공개되며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홍김동전' 멤버들은 처음 방문하는 듯 홍진경 생가를 구석구석 살피며 마음껏 누비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동전에 웃고 우는 KBS 2TV '홍김동전'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KBS '홍김동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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