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픽콘 DB

김은숙 작가가 '더 글로리' 속 여러 궁금증에 직접 답했다.

지난 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극본 김은숙, 연출 안길호)의 GV가 진행됐다.

이날 김은숙 작가는 작품에 대한 말도 안 되는 추측이 있었는지 묻는 말에 "하도영이 무정자증이라는 추측이 있더라. 아니다. 멀쩡하다"라며 "그분 앞으로 작품도 많이 들어올 텐데 그러지 마시라"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은숙 작가는 전국의 '박연진'에게 공개 사과를 하기도 했다. 그는 "전 세계에 계신 박연진 씨, 정말 죄송하다. 이름 얘기하실 때 힘드실 거다. 명예훼손일까 싶다"며 "사과드리고 싶다. 하지만 연진아 나 지금 되게 신나"라고 덧붙여 현장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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