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고은 인스타그램


김고은이 故 나철의 납골당을 찾았다.

8일 김고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글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故 나철의 납골당을 찾은 모습으로, 사진 속에는 故 나철의 행복했던 시절을 담은 액자들이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故 나철은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던 중 1월 21일 세상을 떠났다. 평소 고인과 두터운 친분을 자랑했던 김고은은 당시 예정되어 있던 스케줄도 취소하고 빈소를 찾았다.

이어 다음 날인 22일, 김고은은 자신의 SNS를 통해 "너무 소중했던 시간들을 만들어줘서 고마워. 뭐가 그렇게 급했는지 모르겠지만 거긴 여기보다 더 좋을 거야. 남아 있는 보물 둘은 내가 지켜줄게 걱정하지 마"라는 글을 남겨 먹먹함을 더했다.

한편 故 나철은 tvN 드라마 '해피니스', SBS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OCN 드라마 '우월한 하루', tvN 드라마 '작은 아씨들', 웨이브 오리지널 '약한영웅 Class 1' 등에 출연했다. 유작은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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